출처 : 미디어투데이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8/04/01 [17:44]

[ 수원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에서는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여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포격 등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서해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 의식을 결집하기 위하여 3월 29일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내의 ‘황도현 함’에서「Thank U 손편지전달식」을 가졌다.
‘황도현 함’은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전사한 고(故) 황도현 중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함정으로서, 이 날 행사는 천안함에서 전사한 고(故) 정범구 병장의 모교인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현수) 재학생들이 해군 제2함대 장병들에게 감사의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작은 선물을 교장선생님과 학생대표 등이 전달하고 ‘황도현 함’과 ‘서해수호관’을 참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고(故) 정범구 병장의 고등학교 담임이셨던 강영실 선생님이함께 하심으로서 더욱 엄숙한 자리로 진행되었으며, 현수 수원정보과학고교장선생님은 ‘오늘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졌으면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3월의 6.25 전쟁영웅」인 ‘현시학’ 해군 소장을 알리는자리를 함께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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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현 함’은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전사한 고(故) 황도현 중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함정으로서, 이 날 행사는 천안함에서 전사한 고(故) 정범구 병장의 모교인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현수) 재학생들이 해군 제2함대 장병들에게 감사의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작은 선물을 교장선생님과 학생대표 등이 전달하고 ‘황도현 함’과 ‘서해수호관’을 참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고(故) 정범구 병장의 고등학교 담임이셨던 강영실 선생님이함께 하심으로서 더욱 엄숙한 자리로 진행되었으며, 현수 수원정보과학고교장선생님은 ‘오늘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졌으면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3월의 6.25 전쟁영웅」인 ‘현시학’ 해군 소장을 알리는자리를 함께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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