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우리의 바다를 지키다 전사한 6인의 영웅들과 참수리 357호정 모든 승조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제2연평해전백서

대한민국 서해 연평도 부근 NLL 북서쪽 방향 일대에서 북한 해군 서해함대 8전대 7편대 소속 경비정 등산곶 684호정의 공격으로 전투 상황 발발, 4명 전사, 19명 부상, 실종1명, 무사고 4명의 인명피해에 참수리호 357정은 침몰
북한 인민군의 피해는 경비정 대파, 사망 13명(함장 김영식 대위 포함), 부상 25명 등 38명 사상

교전수칙개정


기존의 '경고방송 → 차단기동 → 경고사격 → 위협사격 → 격파사격'의 5단계에서 문제가 되었던 차단기동을 삭제하고 경고방송은 경고 통신으로 대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국 해군은 제2연평해전의 전훈을 반영해 기존의 참수리급 고속정에 소총수용 방호 구조물과 윤영하 소령이 저격당한 함교 옆 부분에 방호판을 설치하는 등 소폭 개량하였고, 승조원들에게 지급되던 기존 구형 방탄모를 케블라 재질의 신형 방탄모로 교체했다. 그리고 국방부는 그 개량안에 부족을 느끼고 보다 대형화되고 강력한 화력과 방호력을 갖추기 위하여 요구 작전 성능을 대폭 올려 신형 고속함 PKX를 개발한다.그리고 이 PKX의 네임쉽인 1번함에는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따 윤영하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후 건조되는 윤영하급 함정에는 차례대로 제2연평해전 전사자의 이름이 붙여졌다.

고 한상국 상사의 시신 발견/ 인양

고 박동혁 병장 충무무공 훈장 수여

고 박동혁 병장 전사

한국주둔 미 사령관인 라포트 장군이 유가족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내옴.

당시 노무현 대통령 - 유가족들과 국가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위로 행사

노무현 대통령 초청행사에서 서후원 중사의 아버지는 불만을 토로했다가 행선지 보고 압력등 민간인사찰을 당하였으며 이는 유족들 대부분의 경험담이다.

우스터 한국전쟁건립 기념회에 고 한상국 상사 부인 김한나 참석

국방부는 "국가를 위한 전사자의 공로에 비해 보상금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에 따라, `공무사망'으로 통합돼 있던데서 `적과의 교전에 의한 전사'를 분리, 특별 보상을 할 수 있도록 군인연급법 시행령 등 관련법령 개정안이 통과.

미국 참전 용사들 방한하여 고 한상국 상사 부인 김한나에게 ‘한상국상사외 다섯명의 해군을 추모하기 위하여’라고 쓰인 벽돌을 선물 받음

박동혁 병장의 모교 경안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교정에 추모비 건립. 남은 성금 300만원을 유족에 전달 - 장학금으로 학교에 다시 전달 / 그 후에도 박동혁병장앞으로 매달 지급되는 보조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
국회의원 신기남 의원과 이병석 의원은 서해교전 전사상자 후원회를 만들어 2007년부터 후원의 밤 개최
고 한상국 상사의 부인 김한나는 전사하거나 부상당한 군인들에 대한 국가적 무관심과 냉대를 이유로 미국으로 도미

추모식에 국방장관 참석하기 시작

서해교전에서 연평해전으로 명칭변경.
참수리357호 전쟁기념관에 전시(모형)
서해교전 전사자 추모식을 정부주관으로 격상.
미국 우스터시는 제2연평해전 이 일어난 6월 29일을 한국 재향군인 기억의 날로 선포
고 한상국 상사의 부인 김한나 한국으로 귀국
전사자 6분의 흉상이 해군 곳곳에 세워짐.

제 6주년 기념식이 정부 주관국가행사로 처음 치뤄짐

진해에 위치한 윤영하급 유도탄 고속함(PKG-A)과, 동급 함정인 한상국, 조천형함의 진수식

연평해전에서 부상을 입은 몸으로도 끝까지 싸우며 살아남은 박경수 상사는 이후에도 계속 해군으로 복무했으나 재배치된 근무지가 PCC-772 천안함이었고,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하여 끝내 45명의 동료 장병과 함께 전사했다

제2연평해전 희생자 전사자 예우 특별법 제정 추진 하였으나
국방부 예비역 정책발전 TF 팀이 제2연평해전 유가족측에 공문을 보내어 “제2연평해전 희생자들에게 전사자 예우를 해줄 수 없다”고 통보. 이에 고 박동혁 병장의 아버지는 “다른 유가족 들과 협의해 국방부에 훈장을 반납하겠다” 고 언급.
윤영하함, 한상국함, 조천형함등이 해군에 인도되며, 참수리급 고속정 교체 사업에서 윤영하함 포함 24척을 건조하기로 결정했고,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 이를 감축해 18척을 조달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윤영하급의 사업추진 이후에도 참수리급들의 순차퇴역으로 인하여 공백 예비단계 수준까지 가자, 차기 고속정 사업을 다시 추진하였는데, 이를 통해 개발된 것이 검독수리급 고속정. 1번함인 검독수리 211호정의 무장은 130mm 유도로켓, 76mm함포 1문, 12.7mm원격사격 통제체계 2문으로 서해 NLL 해역을 침범하는 고속정 및 공기부양정을 정밀타격하기 위해 무장이 향상되었다. 특히 12.7mm 기관총은 제2차 연평해전 당시 외부에서 직접 제어하는 20mm 기관포 및 소병기 사수들의 희생이 컸음을 감안하여 원격으로 표적을 조준 및 사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북한의 대함미사일과 신형 농어급 고속정에 장착된 대함유도탄을 방어 가능한 MASS 소프트 킬 시스템을 탑재하여 함정을 보호하게 하였다.

고 한상국 상사 부인 김한나가 연평해전 이후 사건들을 통합 기념할 것을 이명박 정부에 건의
10주년 추모식 행사에 이명박 대통령 참가. 제2연평해전 추모식을 정부기념행사로 승격시켰으며 주관부서도 해군2함대 사령부에서 국가보훈처로 옮김
해군 참모총장 최윤희총장 부인의 해군 바자회 주최로 영화 연평해전 크라우드 펀딩

연평해전 영화 개봉 . 이후 한상국상사 추서 검토한다고 함.

한상국 상사의 전사일이 교전당일에서 시신발견/인양된 날로 변경되어 예정된 중사진급 처리, 상사로 1계급 특진. 그러나 연금은 바뀌지 않음.

국립대전 현충원에서는 연평해전 전사자 6명의 유골이 연평해전 전사자 합동묘소로 이장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을 통합한 서해수호의 날이 2015년 제정된 뒤 1회 기념식 거행
우정사업본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14주년 기념 엽서가 발행. 해당 엽서가 발행 당일에 전량 매진된 우체국이 한둘이 아닐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안규백 의원이 군인연금법 개정안 발의, 제2연평해전 전사자에 대한 보상 소급적용 제안하였으나 통과되지않음.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제2연평해전 전투수행자에 대한 명예선양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나 통과되지 않음.
현 전쟁기념관에서 상영하는 연평해전 애니를 올림. 3D 안경을 쓰고 보아야 하며 퀄리티가 높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보상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통과.
제2연평해전 전사자 보상에 관한 특별법 공포

제2연평해전 전사자 보상에 관한 특별법 시행

제2연평해전 16주기를 맞아 자유한국당과 바른 미래당은 전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확고한 안보 태세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런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추모식에 문재인대통령 불참

제2연평해전 전사자 예우가 늦은것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전사자 유족의 추가보상을 의결
고 한상국상사의 부인 김한나의 에세이집 “영웅은 없었다” 발간

현충일 행사에서 연평해전 전사자 유족에게 문재인과 김정은이 함께 찍은 사진이 들어간 팜플렛을 배포.


고 한상국 상사의 고향 충남 무창포 해변에 흉상 건립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이명박 전대통령과 참수리357호정 전우회에서 보낸 화환을 구석으로 치우고 문재인 명의의 화환을 잘보이는 곳에 위치시켜 해군과 해병대가 조화를 원위치하는 해프닝 발생

현충일을 앞두고 국가보훈처가 제1·2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 유가족과 생존자를 현충일 행사 참석자에서 제외. 그러나 천안함 유족 등 50여 명은 매년 추념식 때마다 정부에서 초청을 받았다.
2020. 6. 29. 미래통합당은 평택 서해수호관에서 열린 18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추모, 대변인 논평을 통해 '흔들림 없는 자주국방, 단호하고 당당한 대북정책'을 약속했다. 반면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16주년 당시와 똑같이 아무런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제 6회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
2021년 10월 15일 조천형 상사, 상사 계급 추서.
2022.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신청자 전원 국가유공자 인정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장에 연평해전 유가족들 좌석을 놓지않는 해프닝 발생

연평해전 당시 생후 4개월이던 조천형 상사의 딸인 조시은씨가 학군단에 입단하여 아버지와 같은 길을 가게 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참전 장병들의 등급을 올린 포상 수여를 추진하려던 국방부의 계획을 무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 장병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호명하며 직접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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